그러나 임영록 회장은 ′중징계′가 확정되더라도 자진사퇴 가능성을 일축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금융당국과 KB금융간 2라운드 다툼은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또 CEO리스크로 인한 KB금융의 경영공백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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