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재난예방을 위한 국가체계 확립과 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며 보험연수원이 후원한다.
세미니는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이후, 국회와 정부를 포함한 각계각층에서 논의돼 온 국가위기관리체계 개선방안 및 보험의 역할에 대한 정부당국, 학계, 시민단체 및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세부 발표주제는 ▲재난리스크와 보험의 역할 및 과제 ▲국가 재난안전관리체계의 변화와 시사점 ▲재난사고와 의무보험 활성화 방안 등 3개다.
세미나는 소사이어티 등록회원 뿐만 아니라 보험업계 임직원 등 재난예방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