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한윤기 경남지역본부장과 김맹곤 김해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계 푸르지오 작은도서관’은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개관하는 40호 작은 도서관으로 올해 안으로 강원 영월에 새로 1개소가 문을 열고 4개소(경기 김포, 서울 양천·도봉구, 경북 칠곡군)의 작은 도서관이 리모델링 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작은도서관 조성사업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작은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고 잠자는 상상력을 깨울 수 있도록 기존에 조성된 작은 도서관에 신간도서 보급과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의 작은 도서관 사업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MBC,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