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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스마트명함 서비스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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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8-1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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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스마트폰뱅킹 앱으로 직원의 명함을 수신할 수 있는 스마트명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명함 서비스는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앱 ‘신한S뱅크’로 직원이 보낸 명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명함을 조회한 후 해당 명함에서 직원에게 전화걸기 또는 연락처 저장이 가능하다. 직원별로 설정한 상담 가능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전송 하거나 전화상담요청도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올해 초 시행한 신한은행 직원대상 스마트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 중 스마트폰에서 직원에게 연락을 요청하는 ‘스마트 직원호출시스템’과 ‘명함이미지 SMS발송’ 아이디어를 결합해 개발됐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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