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시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투자기간 동안 종가기준으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4.00%(연 8.00%) 수익을 지급하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투자기간 동안 종가기준으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삼성그룹 지배 구조 변화 시 전자지주의 중심이 될 경우 삼성전자와 금융지주의 중심이 될 경우 삼성생명이 그룹의 정점에 설수 있다. 이를 근거로 ELS를 구성하였다”고 밝히며 “고객 포트폴리오의 분산 및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를 위해 파생결합증권은 중요한 역할은 한다. 향후에도 시장을 분석하여 삼성그룹 지배구조 상품과 같이 시황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공급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글로벌 지수 중 하방경직성이 두드러지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하는 3년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하나대투증권 ELS 4660회’(연 6.20%수익, KI 60%)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하는 3년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하나대투증권 ELS 4661회’(연 7.00%수익, KI 55%)를 모집한다.
파생결합증권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