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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銀, 태풍 피해 복구 위한 여신 지원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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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8-08 11:18

신규대출 및 기존 대출자 이자납입 6개월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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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 최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 중소기업 등에 대해 여신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중소기업 등에 피해액 범위 내에서 가계자금을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기업자금과 농식품기업자금은 최고 3억원까지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최고 1%까지 제공되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최대 6개월까지 이자납입을 유예해준다.

기존 대출금은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재약정과 기한연기 취급기준을 예외 적용해 당초 대출 취급시와 동일한 채권보전 조건을 충족하면 만기를 연장해준다.

또 할부상환금 및 이자납입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6개월 간 유예기간을 제공해 상환 부담을 덜어준다.

지역 농축협은 만기연장 및 6개월 이내의 이자납입유예기간 제공과 함께 이자 납입유예기간까지 도래하는 할부원금을 일시상환대출로 대환해준다. 자금지원이 필요할 경우 읍·면·동사무소 등 해당 지역 행정기관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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