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평가(TCB) 우수 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신용정보를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 상품으로 우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장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대상은 신한은행 신용등급 BB 이상, TCB의 기술신용등급 B+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최저 5000만원에서 최고 10억원 한도에서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으로 지원한다.
또한 우수기술 보유 기업에게 TCB의 기술등급에 따라 최대 연 0.2%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기술평가에 필요한 수수료는 모두 은행에서 부담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