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중고차 거래시 시험운전 중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중고차 딜러와 차량 구매자의 경제적 손실을 보장하는 중고차 딜러 종합보험 가입을 통해 상호간 공동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제휴다.
한국중앙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자동차관리법과 동법시행규칙에 의거 2006년에 자동차매매업의 발전, 경영합리화와 유통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전국 10개 중고차 매매조합(1000여개 업체)이 가입돼 있다.
더케이손보는 이번 제휴를 통해 딜러보험 상품의 수요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뿐만 아니라 중고차 매매시 거래의 안정성 확보에 따른 중고차 거래시장 활성화와 ‘에듀카 중고차딜러 종합보험’의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췄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