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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자산관리서비스 인터넷 신청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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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7-09 21:25

전문가 직접 방문 고객맞춤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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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고객들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가 자산관리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홈페이지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홈페이지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어 등급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리서치, 자산관리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고객을 방문해 전문 상담지원서비스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해 신청하면 본부 전문가가 고객들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 영업점과 지역단위로 실시되는 현장 세미나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어 은퇴설계, 리밸런싱 및 재테크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경험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분화된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문가 지원서비스를 보다 확대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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