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연금 매니저스쿨’은 미래에셋증권이 2008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퇴직연금 실무담당자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연금제도에 따른 효율적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퇴직연금 세무회계 실무, 개정세법 안내 및 제도별 업무처리 프로세스 등을 중점 주제로 진행했으며, 총 58개 법인에서 10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퇴직연금 사무처리는 제도, 세무, 회계 등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고 새롭게 바뀌는 내용이 많아 전문 교육의 필요성이 높다”며, “퇴직연금 선도사업자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자산운용, 사무처리, 가입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제17회 퇴직연금 매니저스쿨’에서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