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은 이날 인조잔디를 조성하는 공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회사는 인조잔디 설치에 필요한 비용 5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에이스손보 에드워드 콥(Edward Kopp) 사장은 “지난해 8월부터 이어온 남산원과의 기업 후원을 지속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에이스손보가 고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기업의 취지와도 일맥상통하는 정신”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