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실시된 ‘따뜻한 토크콘서트’는 기존의 강연방식에서 탈피해 경영진과 직원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원진이 직접 진행자로 참여해 그룹별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24일부터 총 3일간(24일, 25일, 27일) 실시한 1분기 토크콘서트는 임원진이 직접 따뜻한 보험에 대한 특강과 실천사레를 공유하고, 특강이 끝난 후에는 그룹별로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신한생명은 이 행사를 실질적 소통을 위한 전사적 이벤트로 정례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따뜻한 소통 주간(週間)’으로 정하고, 매번 다른 부서를 매칭해 실시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