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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지속가능한 ‘사랑과 나눔’ 실천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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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26 21:59 최종수정 : 2014-03-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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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지속가능한 ‘사랑과 나눔’ 실천
알리안츠생명의 사회공헌사업은 ‘사랑과 나눔의 보험정신 실천’을 목표로 사업의 지속성과 참여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 특히 어린이 지원사업은 알리안츠생명이 가장 중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1995년 세이브더칠드런과 후원 협약을 체결해 매년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를 위한 무료 수술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약 400여명의 어린이가 건강한 삶을 되찾았으며, 2013년부터는 심장병뿐 아니라 빈곤 아동의 다양한 치료비 지원으로 사업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알리안츠생명이 1992년부터 23년째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회장단 리더십 수련회 역시 대표적인 어린이 지원사업이다. 이 수련회는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일 년에 두 번씩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회장 어린이들을 회사 연수원으로 초대해 실시한다. 2013년까지 1만2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그 대상을 저소득층 어린이로 확대해 ‘아름다운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기도 했다.

아울러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집짓기’라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 기부운동인 ‘Make a Donation’을 시작했다.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인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고 각각 방학 중 방임 어린이 지원, 저소득층 어린이 인재양성, 빈곤아동 치료비 지원사업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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