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의 신체적 성장에 관심이 많은 20, 30대 부부와 아동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미니클래스에서는 베스트셀러 ‘키 크는 스트레칭’의 저자이자 전문 스포츠 강사인 최민희 씨가 진행을 맡았다.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를 통해 △덴마크식 운동교육법과 신체활동법 △알파벳과 한글을 활용한 스트레칭 △엄마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등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을 실습을 통해 배웠다. 또 LIG손해보험 광고 로고송인 ‘된다송’을 활용한 키 성장 체조 ‘키다리 된다’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키다리 된다’ 체조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추후 LIG손보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LIG손보 홍보담당 박주천 상무는 “지난해 뜨거운 관심 속에 처음 열렸던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가 자녀의 키 성장을 첫 주제로 삼아 다시 개최되었다”며, “이후 척추건강, 여성건강, 자녀교육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들을 선정해 미니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