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신년을 맞이하여 그간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과 격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수고객과의 만남을 통한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법인 거래처의 CEO 및 CFO, PB고객, 개인사업자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신한은행도 서진원 은행장과 부행장 및 지역별 본부장 등 총 45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며 행사를 함께 했다.
또한 김용학교수(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초청해 네트워크의 창조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으며 폭넓은 네트워크 관리를 통해 우리 사회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진원 은행장은“경영 일선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우리 경제를 든든히 지탱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한은행은 최신의 정보와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