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銀, 인니 사우다라은행 인수 승인

이나영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1-03 17:0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은행이 드디어 인도네시아 은행을 인수하는데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의 사우다라은행 지분 33%를 인수하도록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사우다라은행은 인도네시아에 110여개 점포를 보유한 30위권 은행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1992년 현지 법인인 인도네시아우리은행(BWI)을 세워 현지 진출을 추진해왔다.

이번 지분 인수로 우리은행은 사우다라은행의 2대 주주가 되며, 현지법인 BWI와 사우다라은행의 합병을 거쳐 1대 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