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제정과 개정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발족한 19대 국회 교통안전 연구모임으로 현재 122명의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심각한 국내 교통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추진해 왔다.
올해 9년째인 이 시상식은 교통환경ㆍ문화개선 및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활동우수자 등을 발굴ㆍ포상해 왔다. 개인부문은 82명을 선정해 훈장(1명), 포장(2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 교육부 장관 표창(5명), 안행부 장관 표창(25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25명), 경찰청장 표창 및 감사장(10명)을 시상하며 해외연수의 기회 또는 부상금 20만원이 주어졌다.
단체부문은 3개 단체를 선정, 주최기관인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후원기관인 손보협회의 감사패와 부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