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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대부업 금융기관 지정 검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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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1-01 15:59

국감서 "대부업 사금고화 예견 못해‥법 미비점 보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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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대부업의 금융기관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의 대부업에 대한 법적규제 필요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부업을 금융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전 질의응답에서 신 위원장은 “동양이 대부업(동양파이낸셜대부)을 이용해 사금고화를 했던 것은 예견을 못했다. 법의 허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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