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24~26일까지 실시되는 여름봉사캠프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모인 중·고생 봉사단원들은 캠페인을 위한 피켓을 직접 만들고 플래시몹을 연습했다.
특히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지빈(18세)도 이번에 함께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박 군은 “해피프렌즈 친구들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매우 즐겁고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피프렌즈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