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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5차 몽골 사막화방지 숲 만들기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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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12 22:04

5년간 18만ha에 낙엽송 18만, 비타민나무 4200그루
장학금 전달에 문화교류도 한·몽 민간 교류 큰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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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5차 몽골 사막화방지 숲 만들기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이 지난 11일 몽골 뭉근머리트에서 올해로 5년째 ‘DGB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작업에 땀방울을 흘렸다. 뭉근머리트는 DGB금융그룹이 2009년부터 사막화 방지 숲을 조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숲 조성 작업은 뭉근머리트 솜장(군수) 및 지역민, DGB금융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합심했다. 참가자들은 약 3ha의 면적에 비타민 나무 2100그루를 심고 그 동안 조성한 지역에 낙엽송과 비슬나무 1만여 그루를 추가로 심어 숲을 보강했다. 이번에는 특히 지주사와 대구은행을 비롯해 DGB캐피탈, 유페이먼트, 대구신용정보, DGB데이터시스템 등 20여 명이 동참해 금융그룹 출범 2주년을 자축하는 한편, 그룹 임직원 통합과 시너지 증대를 위한 결의도 다졌다.

5년 동안 정성에 몽골의 튜브 아이막(Tuv Aimag)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하는 뜻 깊은 일정도 소화했다. 숲 조성 행사와 함께 대구로 유학 온 몽골 박사과정 유학생 1명과 몽골 뭉근머리트 지역 출신으로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에 유학 중인 현지 학생 4명을 골라 장학금을 건넸고 지역 주민들과 배구 경기 등 문화교류행사를 겸하면서 민간 교류 물길을 드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DGB금융지주 출범 전 대구은행이 몽골 뭉근머리트 지역에 주민들의 식수 해결을 위한 ‘한·몽 우정의 샘’ 기증을 계기로 시작했던 숲 만들기 공헌활동은 해마다 6만여 그루의 소나무와 비슬나무, 낙엽송을 심고 양묘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공헌활동으로 완전히 정착했다. 하춘수 회장은 “DGB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을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한·몽골 간 민간 문화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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