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주 극대화 통한 1등사 도약할 것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5-13 07:50

김영균 대한토지신탁 컨설팅 김영균 팀장

수주 극대화 통한 1등사 도약할 것
대한토지신탁(이하 대토신)은 창립 이래 10년 이상 흑자경영을 펼친 우량 부동산신탁사지만, 2011년에는 부동산 경기침체 여파 및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첫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작년에 대토신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적자를 만회하고 적극적인 시장변화 대처및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70억원 이상의 당기순익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

김영균 대토신 컨설팀장은 올해 목표가 ‘수주 극대화를 통한 일등 신탁사로의 도약’이라고 말한다. 여타 신탁사 대비 비교우위에 있다고 판단되는 토지신탁사업에 있어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 및 분양·시장성 검토를 통한 우량사업 수주에 힘쓸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토지신탁과 연계한 컨설팅, 자산관리 업무 및 정비사업 참여 등 신성장 사업 발굴에도 꾸준히 투자, 수익구조 다변화를 꾀한다.

김 팀장은 “2011년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점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정상 수익궤도로 회복하게 된 점은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대토신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 면밀한 분양성 및 시장성 분석 능력 등으로 토지신탁사업에 있어 여타 신탁사 대비 경쟁력이 높다”며 “수익구조 다변화 및 인적자원 육성·영입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회사의 역량을 극대화해 기업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토신의 올해 경영목표를 위해 컨설팅팀에서도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형 토지신탁은 신탁사가 신탁재산으로 토지 등을 수탁, 신탁계약에 따라 건물·택지·공장 등의 유효시설을 조성한 뒤 분양·처분·관리·임대 등의 사업을 시행해 그 성과를 수익자에게 교부해주는 것을 말한다.

신탁사는 이 과정에서 토지소유자를 대신해 토지유효이용에 관한 사업계획서 작성, 건축자금 조달·건설·공신력을 바탕으로 분양업무의 효율성제고, 건물의 유지·관리업무, 회계처리 등 일체를 대행하게 된다. 컨설팅은 부동산에 대한 입지분석, 분양성 검토, 사업수지분석 등 관련 사업의 모든 내용을 검토해 최유효이용 방안, 분양성 향상 방안 등을 제시해 리스크감소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 팀장은 “신규사업 검토시 사업성의 선검증을 통해 사업팀에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개발 및 사업시행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컨설팅을 제공 중”이라며 “사업성 검증 후 수주로 연계해 수익창출에 기여토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단순 컨설팅만을 제공하는 단편적인 업무가 아닌 컨설팅과 신탁을 동시에 제공하는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회사의 수주지원 및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컨설팅을 회사의 수익상품으로 정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나아가려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오피니언 다른 기사

1 제로금리의 조기 종료와 양적완화의 탄생: 2000~2002년 일본은행의 정책 판단 오류와 그 대가 [김성민의 일본 위기 딥리뷰] 2000년 8월 일본은행은 제로금리 정책을 도입한 지 1년 5개월 만에 이를 전격 해제하고 금리를 인상했다. 경기가 최악의 국면을 벗어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디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경기 회복세도 아직 견고하지 않았지만 일본은행은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경기 개선의 조짐이 나타나자 정책금리를 0%에서 0.25%로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러나 이 결정은 오래가지 않아 성급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경기가 다시 침체에 빠지자 일본은행은 제로금리로 되돌아갔고 이듬해인 2001년에는 파격적인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QE) 정책을 도입하게 되었다. 2000년의 섣부른 금리 인상으로 이어진 일본은행의 정책 판단 2 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전자주총·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역점…'신뢰 인프라' 굳건” “앞으로 본격화될 전자주주총회와 토큰증권(STO)은 우리나라 투자문화 개선과 자본시장 혁신에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사건(event)으로 적극 뒷받침할 방침입니다. 나아가 제도권 편입을 앞두고 있는 디지털자산 시장에 신뢰성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30일 한국금융신문과의 <CEO 초대석> 인터뷰에서 당면하고 있는 자본시장 선진화 핵심 과제를 잘 매듭짓고 미래에도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정통 금융관료 출신의 이 사장은 올해 4월부터 예탁원 사령탑을 맡고 있다. 그는 제도를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인프라 기관이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하는 지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전 3 설계사 영입전 바꾼 1200%룰…‘정착’에 방점 보험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설계사다. 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더라도 실제 상품에 가입하는 과정에서는 대면이나 전화 등을 통해 설계사와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설계사는 가입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상품을 설계하고 적절한 보장을 구성하는 역할을 한다. 가입자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보장 공백을 찾아 보완하거나, 최근 상품과 보험료 수준 등을 고려해 기존 보장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보험 가입 과정에서 설계사의 역할이 큰 만큼 소비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설계사에게 상당 부분 의존하게 된다.설계사의 역할은 상품 가입 단계에서 끝나지 않는다. 보험은 장기간 유지하는 대표적인 금융상품인 만큼 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