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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 1분기 944억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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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06 00:15

선제적 리스크관리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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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회장 이장호)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44억원을 남겼다. BS금융그룹은 지난 3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과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국내 경제 상황으로 인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그룹 차원의 비용관리를 통해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자본적정성 판단기준인 BIS비율은 14.41%, 수익성 비율인 총자산순이익률(ROA)와 자기자본이익율(ROE)는 각각 0.86%와 11.53%로 나타나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건전성 비율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대출채권은 각각 1.30%와 0.90%를 기록했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은 당기순이익으로 913억원을 거뒀다. BIS비율은 14.21%, ROA와 ROE는 각각 0.89%와 11.90%를 기록했다.

또한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대출채권비율은 각각 1.23%와 0.75%로 양호한 건전성지표를 나타냈다. BS투자증권과 BS캐피탈 및 BS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7억원과 68억원 및 24억원을 기록하는 등 은행 외 계열사의 실적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S금융지주 박재경 전략재무본부장은 “지난 3월 15일로 BS금융지주 출범 2주년 맞이하여 BS ONE을 기업문화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BS금융그룹 전체가 하나가 되어 계열사 간 연계영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고 은행 외 계열사의 그룹 수익기여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 “규모와 수익성을 겸비한 강한 금융그룹 완성”이라는 중장기 경영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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