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북서울 꿈의 숲’ 내에 한화생명 존(Zone)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페인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5000여개의 풍선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또 어린이 가족을 동반한 시민 250가족을 대상으로 그림도구를 무료로 지원해 공원 내 위치한 상상톡톡미술관의 외벽에 벽화를 만드는 ‘꿈의 숲 벽화만들기’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어린이날 아이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공원 내 곳곳에서 미아방지팔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임동필 마케팅실장은 “미래의 꿈나무가 될 어린이들이 한화생명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