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점식에는 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와 원성희 상근감사, 장은수 부사장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구축한 NHC(Nong-Hyup Hybrid Consulant)지점은 대면영업기법과 텔레마케팅 기법을 융합한 영업채널로, 텔레마케팅을 통한 방문약속 수립과 대면활동을 병행하는 복합채널이다. 판매상품은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일반보험 등을 판매한다.
농협손보는 올해 하반기에 3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함은 물론 2020년까지 지점 수를 5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학현 대표는 “최상의 교육시스템과 영업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