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마이키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사진을 등록하면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동들을 대상으로 본인과 가장 닮은 아이를 검색해 직접 후원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으로 마이키즈 캠페인 홍보에 참여할 경우, 신한생명이 건당 1000원을 적립해 관련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후원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신한생명은 이를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제작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마이키즈 캠페인은 기업이 펼치는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내 가족을 넘어 지구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까지 지켜주고 싶은 신한생명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캠페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생명은 이번 캠페인 시행과 함께 ‘붕어빵 가족사진관’ 콘테스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붕어빵 가족사진관 웹사이트(http:// www.mykidsfamily.co.kr)에 가족사진을 등록하면 내 아이가 누구와 더 닮았는지 알려주고, 이벤트에 참여한 가족 중 가장 닮은 가족을 선정해 여행상품권, 가족사진 촬영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