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노사 한마당에는 경기관내 사무소장과 직원대표 360여명이 참석해 노사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여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신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인을 포함한 서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현재 농협은행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비록 어렵지만 모든 임직원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준다면 금년도 손익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격려도 잊지 않았다.
특히“농협은행의 존재이유는 고객에게 있으며 고객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업무에 임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자리매김 할 것”임을 강조했다.
▲ 신충식 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송명규 경기노조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조재록 경기지역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하승봉 경기영업본부 부행장보(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종철 화성시지부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 노사가 하나될 것을 다짐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강원 평창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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