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씨드뱅크가든은 미래를 준비하는 근원적 생명력인 씨앗을 주제로 정원을 조성했다.
씨앗은 단단한 껍질을 뚫고 세상에 나온다는 측면에서 에너지와 생명력, 전파와 확장을 의미하며 이는 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하나은행의 경영철학을 표현하고 있다. 정원 방문객들은 하나은행 정원의 모습을 보며 자연의 소리를 듣고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오감의 힐링을 느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1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금융상품 개발 뿐 아니라 전 영업점을 통한 티켓판매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수행한 모범적 사례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