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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상반기 300명 공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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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4-09 11:25

금융권 최대 규모, 지역별 채용으로 지역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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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이 3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 직원을 모집하는 것이어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에 농협은행이 상반기 금융권 최대 규모로 모집에 나선 것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조치로도 풀이된다. 특히 이번 채용의 특징은 보훈대상자및 장애인에 있어서는 이들 만을 대상으로 보훈청과 한국장애인공단의 추천을 받아 별도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채용에 있어서도 우수한 지방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시.도 군 단위로 권역을 구분하여 모집한다. 따라서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및 대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의 주소지권역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며 최종합격한 이후에도 그 지역에서 근무하게 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도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금융전문가의 육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강화하는 기본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기위한 조치이다.

이번 채용일정은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서류는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이후 절차는 5월 중순 필기시험(인.적성및 직무능력검사)을 거쳐 6월 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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