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보험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보험전문 FC를 운용한 결과 2011년 18억 9000만원이였던 공제료 실적이 64억 6000만원으로 무려 241.7% 성장했다. 판매사업은 전년 말 대비 6억 6000만원이 증가한 94억 3000만원을 기록했고 구매사업으로는 2억 3000만원이 감소한 15억 8000만원의 실적을 냈다.
농업인 실익사업을 위한 사업으로는 영농지도비 포함 총 2억 9700만원을 지원했다. 조재열 조합장은 “농업인 실익 사업에 앞장서며 자립경영 기반 구축 및 조합 환원사업 확대 실천으로 조합원, 고객에게 힘이 되는 농협, 더 내실있고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