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공제 사업에서 공제료 수입은 135% 성장한 75억원의 실적을 냈다.
구매사업은 유류사업 및 인삼농가에 자재 및 농약 등의 확대공급으로 계획 97억원에서 122% 성장한 118억원을 남겼다. 판매가공 사업은 244억원으로 138%의 성장율을 보였다. 이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시범포 사업 등의 노력과 철저한 미질관리로 쌀 판매에 노력한 결과라고 농협 측은 분석했다. 김동일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 및 신둔농협을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님들 덕분에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돼 이 같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에서 2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조합원님과 고객을 감동시킬수 있는 감동경영으로 더욱더 성장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