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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축산농협, 수익창출 역량 강화에 거듭 박차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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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3-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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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축산농협, 수익창출 역량 강화에 거듭 박차
안양축산농협(손연식 조합장)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4억 3400만원을 시현했다. 이는 유럽재정 위기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협 본연의 임무인 경제사업 활성화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확대와 더불어 임직원 모두가 각고의 노력을 한 결과라고 풀이할 만 하다.

특히 안양축산농협은 지난해 2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부림지점을 개점해 사업물량 확대를 꾀했으며 점차 감소하는 예대마진 속에서 수익의 다변화를 위해 보험사업 및 신용카드사업에 보다 중점을 뒀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신용사업 사업량 실적은 예수금 6828억 9100만원, 대출금 4943억 800만원을 기록했다. 손연식 조합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조합발전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및 효율적 예산 집행으로 축산 불황을 극복하고 튼튼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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