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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변액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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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3-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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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변액보험 3종에 업계 최초로 ‘일일평균분할투자’ 기능을 탑재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사들의 특허권과 마찬가지로, 독창적인 신상품을 보호하기 위해 주어지는 권한으로, 경쟁사들은 일정기한 동안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투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타이밍 분산투자가 가능한 ‘일일평균분할투자’를 개발했다.

‘일일평균분할투자’는 변액보험의 납입보험료나 적립금을 균등하게 나누어 지정된 투자 대상 펀드에 매영업일마다 투자하는 기능이다. 자금이 투입되는 시점을 일 단위로 분산해 매일 동일한 금액을 꾸준히 펀드에 투입함으로써 매입단가가 평준화되어 전체적으로 투자위험을 낮추고, 주식시장 하락기 및 보합기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방어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주가지수의 변동폭이 큰 기간에는 일일평균분할투자를 신청(On)해 투자 손실 폭을 최소화하고, 주가지수 상승세 기간에는 기능을 취소(Off)하거나, 투자 대상 펀드를 변경해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일일평균분할투자’ 기능이 탑재된 상품은 변액유니버셜보험 3종인 ‘(무) 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 IV’, ‘(무) i 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 III’, ‘(무)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 II’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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