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특허 출원한 ‘MY tRadar’의 핵심은 수십년 간 검증된 차트 조합의 ‘차트 tRadar’,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파악이 가능한 ‘수급 tRadar’, 미래의 기업가치 및 투자전망의 ‘실적 tRadar’ 등을 통해 차트, 수급, 실적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최적의 유망종목을 발굴해 내는 기술이다.
‘MY tRadar’ 서비스 구축을 이끌어온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주식 투자 경험자가 상장기업 정보와 공개된 여러 투자지표를 알고 있더라도 이를 활용하는 것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일반인들이 차트, 수급, 실적 모두 유망한 종목을 찾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며, “이에 동양증권은 일반인들도 손쉽게 유망종목을 추천받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제시했고, ‘MY tRadar’ 사용자는 큰 고민 없이 이 유망종목 발굴 시스템을 통해 상승 유망한 9종목을 매일 아침 추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MY tRadar’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본 고객들은 반응은 종목발굴 편의성 측면 뿐만 아니라 기대 수익률 측면에서 긍정적인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재료 중심의 종목 선택으로 수익률이 저조했던 투자자들의 경우 ‘MY tRadar’ 가입 후 제공된 유망종목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