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열 이사후보는 김포종합고교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1월 김포인삼농협에 입사해 사업부장, 상무와 상임이사를 거쳐 지난 1월10일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출됐다. 조 이사후보는 지난 1월16일 박종운 이사가 조합장(경기동부인삼농협)선거에서 낙선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잔여 임기인 2016년 2월 28일까지 농협중앙회 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조 이사 후보는 당선 인사말에서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조합이 아닌 전국 12개 인삼농협의 발전과 인삼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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