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암, 뇌출혈 등의 질병과 상해는 물론 화재, 운전자, 배상책임, 골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폭넓은 위험을 보장한다.
특히 보험가입이 쉽지 않은 고령자를 위해 실버플랜을 마련, 61세부터 65세까지의 노년층도 고액암 및 뇌졸중, 뇌출혈 등 뇌관련 질환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질병이나 상해로 사망시 장제비와 가족생활비를 보장하고 있어 유가족의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 이밖에도 갱신보험료의 경우 적립부분 책임준비금에서 대체 납입할 수 있어 보험료 추가납입에 대한 부담을 경감해 주고 있다. 납입기간은 10년, 20년이며 납입주기는 월납, 3월납, 6월납, 연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무배당 행복 100세 건강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 출범 후 첫 출시된 통합형 보험으로 향후 회사의 대표상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은 전국의 농·축협을 통해서 가능하며, 농협손보 전담 설계사 채널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