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기준 보장성보험 4회차 유지율은 94.9%로 지난해 1월 88.4% 대비 7.3% 신장했으며, 4차월 설계사 정착율도 92%로, 1월 61% 보다 50.8% 개선됐다.
또한 지난달 선보인 신상품 현대라이프 ZERO(제로)는 출시 2개월 만에 1만건이 판매돼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라이프 최진환 대표이사는 창립 1주년을 맞아 “단기 실적에 집착하기 보단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개발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것” 이라며 “지난 1년간 내실 기반구축에 전력을 다해준 임직원과 FP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대라이프는 과학적인 고객 분석을 통해 새로운 핵심가치를 발굴하고, 기존 보험상품들과 차별화된 상품을 적극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