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말 현재 총 예수금은 1조 4068억원, 대출금은 1조 873억원을 기록했다. 또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어려운 금융환경을 이겨내며 각 분야별 사업에서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71억 9985만원의 흑자를 시현했다.
특히 보험사업 부문에서 농협 사업개편에 따른 보험사업 분리와 보험 상품 변경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및 보험 사업단의 의욕적인 보험추진으로 생명보험료 414억 6000만원, 손해보험료 55억 8000만원을 합쳐 전년대비 150.3% 성장한 총 보험료 470억 4000만원의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또한 보험 사업은 보험 사업단의 손익1억 3500만원을 포함해 19억 1700만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이정택 조합장은 “올해 예대 마진 축소 등 신용사업 여건 변화에 대비하여 비이자 수익 사업인 보험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