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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비정규직 정규직화 큰걸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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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1-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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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오는 2월 1일자로 영업점에 근무 중인 창구전담 계약직원 등 비정규직 계약 사무직원 152명을 일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지난 2008년 1월 무려 650명을 정규직 전환한 데 이어 이번 전환으로 창구전담 계약직 정규직화가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창구전담직원 150명과 함께 프로그래머 1명과 전산직 1명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나아가 올해 신입행원 공개 때부터는 창구전담 직원은 7급 직급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또는 4월 50~70명 규모의 7급 정규직 공채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은행은 앞서 지난 19일 열린 상반기 전국 부점장 회의에서 고객만족 및 사회공헌활동이 우수한 청원경찰 3명에 대해 특별 정규직 채용을 단행했고 지난해 10월 창립기념일 때는 근무성적이 우수한 비영업직 여성직원, 운전기사 등에 직위를 신설해 대리로 채용하는 등 비정규직 직원과 사무직 여성에 대한 인사 우대제도를 넓혀 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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