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창구전담직원 150명과 함께 프로그래머 1명과 전산직 1명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나아가 올해 신입행원 공개 때부터는 창구전담 직원은 7급 직급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또는 4월 50~70명 규모의 7급 정규직 공채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은행은 앞서 지난 19일 열린 상반기 전국 부점장 회의에서 고객만족 및 사회공헌활동이 우수한 청원경찰 3명에 대해 특별 정규직 채용을 단행했고 지난해 10월 창립기념일 때는 근무성적이 우수한 비영업직 여성직원, 운전기사 등에 직위를 신설해 대리로 채용하는 등 비정규직 직원과 사무직 여성에 대한 인사 우대제도를 넓혀 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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