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수호천사’ 브랜드의 핵심 정신이자 보험의 가장 보편적인 속성인 ‘가족사랑’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날이 갈수록 팍팍해져 가는 세상살이지만 서로를 위한 수호천사가 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당신은 누구의 수호천사입니까?’라는 슬로건으로 온라인 마이크로 사이트, 페이스북, 스마트폰 앱 등을 개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쉽게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마이크로페이지(www.myangel2013.co.kr)에 방문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수호천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된다. 캠페인에 참가하면 페이스북이나 이메일, 모바일메신저 등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수호카드’를 보낼 수 있고, 그 사람을 위한 ‘수호천사’가 되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원빈과의 사진찍기 등의 페이스북과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