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년행사는 임원 및 HIP 채널 담당팀장들과 개인대리점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2년도 최우수 HIP로 선정된 강범서 대표가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HIP(Hana Insurance Plaza)는 지난 해 7월 오픈한 개인대리점 영업채널로,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개인 보험대리점 사업자로 일할 수 있도록 한 신채널이다. 평균 20여년의 근무 경력을 가진 하나은행 출신 금융전문가들로만 구성돼 있으며, 현재 30명이 개인대리점 대표로 등록한 상태다. 김태오 대표는 “HIP대표자 전원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HIP채널이 하나HSBC생명만의 경쟁력 있는 특수한 영업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