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산행은 ‘소통 경영’을 핵심키워드로 삼아온 김태오 대표가 새로운 2013년을 위한 도약을 다짐하고, 관리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자는 의미로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나HSBC생명은 2013년 경영 슬로건을 ‘건강한 보험 행복한 고객’으로 정하고, 북한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태오 사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계사년 떠오르는 해만큼이나 건강하고 힘찬 한 해, 우리의 소중한 고객이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