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1박2일 체류형 마케팅’과 7월 경영전략회의에 이어 세 번째 공식 방문이다.
울산지역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울산지역에 대한 영업망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중구 우정동지점 개점에 이어, 내달 중에는 울주군에 온산공단지점까지 개점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울산지역에 구영지점을 개점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 두 곳을 개점하는 셈이다.
또, 야음동지점과 울산중앙지점 등 성장성에 한계를 보이는 점포는 연내 이전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기존 점포의 재조정을 통해 점포 간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울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