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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울산지역 동고동락 드높인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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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1-21 22:00

성세환 행장 올 3번째 방문 공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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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울산지역 동고동락 드높인다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사진 가운데0이 올해 벌써 세 번째 울산을 찾아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지역 주요 전략산업인 자동차, 해양플랜트, 조선 관련 산업 현장을 방문하며 밀착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성 행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윤갑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등 해당기업체 대표와 관련 산업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금융 애로사항을 듣는 등 마케팅 공세의 고삐를 죄었다.

지난 4월’1박2일 체류형 마케팅’과 7월 경영전략회의에 이어 세 번째 공식 방문이다.

울산지역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울산지역에 대한 영업망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중구 우정동지점 개점에 이어, 내달 중에는 울주군에 온산공단지점까지 개점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울산지역에 구영지점을 개점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 두 곳을 개점하는 셈이다.

또, 야음동지점과 울산중앙지점 등 성장성에 한계를 보이는 점포는 연내 이전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기존 점포의 재조정을 통해 점포 간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울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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