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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암보험”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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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1-21 21:55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배당 100세만세 암보험’ 출시
진단 및 사망 보장 최대 1억원… 부담 줄이고 보장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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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암보험”
최근 암보험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암 발병률 증가로 인한 높은 손해율로 침체기를 겪었던 것을 뒤로 하고, 이차암을 비롯해 최근에는 암의 진단 단계별로 보험금을 차등지급하는 스테이지 암보험의 출시도 예고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면서 암보험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지만, 암 발생률이 여전히 증가세에 있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높아, 위험률에 따른 보험료 증가와 보장금액 또한 축소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암을 보장하는 상품이 출시돼 시선을 끈다. BNP파리바 그룹의 한국보험법인인 BNP파리바키다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한국 보험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비갱신 암보험인 ‘무배당 100세만세 암보험’을 21일 출시했다.

◇ “보험료 인상 걱정은 덜고, 보장은 길게”

BNP파리바키다프생명의 ‘무배당 100세만세 암보험’은 암의 치료비용 및 암으로 인한 사망을 보장하는 암 전문 보험상품으로 평균수명의 증가를 고려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비갱신형으로 만기까지 보험료에 대한 인상 부담이 없다.

이 상품은 암으로 인한 사망 시 최대 1억원, 암진단급여금 최대 5000만원, 고액암 진단 시 최대 1억원을 보장하여 암치료 비용을 비교적 든든하게 보장한다.(주계약, 고액암진단 특약 보험가입금액 각 2500만원, 암사망 특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 기준).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 단위로 정할 수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CMO인 이병욱 이사는 “‘(무)100세만세 암보험’은 높은 마켓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갱신형 상품의 경우 연령 증가와 암 발병률 증가로 갱신 시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가 올라가 가입자의 부담이 커진다는 점을 고려해 만기 때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무배당 100세만세 암보험’은 온라인(digital.cardif.co.kr)에서 보험료 및 보장내용을 직접 알아보고 상담 신청을 하면, 전화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 상담 신청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한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하고, 상담에 응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영화예매권,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2013년 1월 8일에 일괄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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