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험가입 하나로 남편·아내 동시 보장
(무)NH사랑더하기정기보험은 하나의 보험으로 남편과 아내가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어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경제활동기에 있는 부부를 집중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개인형과 부부형 2가지 중 선택 가입이 가능하며, 특히 부부형 가입시 개인형 남자 보험료의 33%(최대, 부부 동일연령기준) 정도만 더 내면, 남편과 아내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시 가입한 가입금액만큼 사망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된다.(단, 사망보험금 지급 후 계약소멸)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장은 최대 80세까지다.
30세 남자가 주계약 1000만원에 종합입원 5000만원과 종합통원 30만원의 무배당실손의료비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매월 1만7720원(여자 1만7240원)이다. 이 상품은 12년 만기 갱신형으로 만기 갱신시 가입금액의 10%를 갱신축하금으로 지급해 갱신시 보험료납입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단, 특약은 3년만기 갱신형)
◇ 저렴한 보험료로 ‘암 진단·사망 보장’
(무)NH암보험은 암진단과 암사망을 동시 보장하는 암 전문보험으로 최초계약 시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으로 일반암 진단시 최고 5000만원, 고액치료비암 진단시 최고 1억원의 진단급여금과 암사망보험금 최고 1억원을 보장한다.
또한 뇌출혈진단특약과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을 선택 가입할 수 있어 암보험 가입 하나로 국내 3대 사망원인에 해당하는 주요 질병까지 핵심보장 받을 수 있다. 최초계약의 경우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매 10년 만기시 생존 축하금으로 보험가입금액 10%에 해당하는 만기축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시 최초계약의 보험료는 남자 40세 1만9100원 여자 40세 1만7900원이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보험과 암보험의 보장성 보험 출시를 통해 NH농협생명이 자랑하는 유배당 연금보험 뿐 아니라 보장성 보험에서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원하는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