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신임행장은 56년 경남 진주 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구 한국상업은행으로 입행해 증권감독원, 구 고려증권 동경사무소장, 국제팀장, 한국자산관리공사 특별채권부 팀장, 유끼코리아 이사 등을 역임했다.
W저축은행 관계자는 “국제금융을 기반으로 금융업무 전반을 두루 거친 증권사 출신의 황상진 저축은행장 영입을 계기로 선진적인 금융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선도 저축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