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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크레디라인대부, 웰컴론 단박시리즈 인기몰이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2-08-20 07:49

‘여성전용 단박대출퀸’-100% 여성상담원 배치해 편안한 대출 상담
최우수소비자금융대상 2년 연속 수상… 나눔 경영에도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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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크레디라인대부, 웰컴론 단박시리즈 인기몰이
“준비-조준-발사”

옛날 군대에서는 총을 발사할 때 이런 구호를 외쳤다. 총을 들고 정확하게 타깃을 조준한 후, 한발 한발 발사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최근 군대의 총 발사구호는 바뀌고 있다.

“발사-조준-준비”

일단 발사한 후 탄착점이 맞지 않다면 다시 조준하고 재발사를 준비한다는 의미로, 조준하면서 허비할 만큼의 시간여유도 없어졌다는 의미이다. 이른바 ‘스피드경영’은 조준할 만큼의 시간이 없을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매일매일 바뀌는 시장 환경에서 대출상품 역시 ‘스피드경영’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키포인트가 되고 있다.

◇ 키포인트 하나, 고객이 원하는 스피드를 충족시키는가

대출을 공급하는 대출회사는 보다 정확한 심사를 원하고, 고객은 보다 빠르게 대출받기를 원한다. 웰컴크레디라인대부㈜(브랜드명 웰컴론)는 이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상담연결 시간을 3초 이내로 단축시킨 단박콜, 여성전용라인으로 여성고객의 편의를 크게 제고한 단박대출퀸, 인터넷을 이용하여 상담과 심사시간을 크게 단축한 단박대출 등 단박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단박’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단박시리즈는 스피드 있는 심사와 승인으로 상품이 구성돼 고객의 기다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단박시리즈의 놀라운 스피드에 ‘과연 이게 될까’라고 생각했던 고객들도 실제 경험을 해본 이후에는 더 이상 의문을 가지지 않을 정도다.

그렇다고 단박시리즈가 무조건 스피드만 올린 것은 아니다. 단박콜을 위해 콜센터 시스템을 개편하고, 단박대출퀸을 위해 100% 여성상담원을 배치하면서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대출을 신청하고 편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심사직원의 능력을 향상시켜 정확한 심사도 가능케 하여, 고객이 원하는 스피드와 기업이 원하는 정확성의 절묘한 절충점을 찾았다는 평가다.

◇ 키포인트 둘, 시장의 변화 스피드에 대응하는가

카드에도 여성전용카드가 있고, 자동차보험도 여성전용보험이 있다. 하지만, 역사가 10년밖에 되지 않은 대부업은 그간 고객 차별 없이 상품을 운영해도 경영에 별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 도입기를 넘어 어느덧 안정화 된 대부업 시장구조에서는 고객이나 시장을 차별화 시키고, 여기에 대응하는 전략이 점차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박대출퀸은 바로 여성고객을 차별화시킨 웰컴론의 마케팅전략이 주효한 상품이다. 여성고객이 남성보다 훨씬 조심스럽고, 원하는 조건도 훨씬 까다롭다는 것을 알기에 웰컴론은 모두 비슷비슷한 상품으로 구성된 대부업 시장에서 과감하게 ‘여성전용대출’을 출시할 수 있었다. 인터넷 고객을 차별화시킨 단박대출, 전화대출 고객을 차별화시킨 단박콜 역시 안정화 된 시장구조에서 고객과 시장을 세그먼테이션 시키고자 하는 웰컴론 마케팅 전략의 산물이다. 이 과정에서 각 고객 세그먼트의 요구사항에 맞게 고객별 맞춤상품을 만들어, 단박대출퀸은 100% 여성상담원의 상담과 여성고객만 신청할 수 있는 여성 전용라인을 구축, 인터넷고객의 특수성이 있는 단박대출은 24시간 신청과 송금 등으로 상품을 차별화시켜 구성할 수 있었다.

초창기에는 주로 창구에서 대면상담을 통하여 대출이 이뤄지고, 이후 전화로 대출신청을 하고 대출승인도 전화로만 통보되는 방식으로 대부업의 역사는 시작됐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터넷 같은 첨단매체는 전화대출의 부수적인 방법 정도로 인식되어져, 인터넷대출은 그 발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디었다. 하지만, 2011년부터 거세게 불기 시작한 ‘스마트 환경’으로의 전환은 더 이상 과거의 전화매체를 주력으로 한 환경에서는 영업에 한계가 있음을 선포했다.

◇ 키포인트 셋, 환경의 변화 스피드를 따라갈 수 있는가

웰컴론은 새로운 매체의 가능성을 먼저 간파하여, 2011년부터 인터넷을 이용한 단박대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단박대출을 잇달아 출시했다. 고객의 편리함을 극대화시키려는 웰컴론의 마케팅은 환경의 변화 트렌드를 읽고, 여기에 적응하고자 했던 노력의 산물이다.

2011년 대출시장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는 단박대출의 성공은 바로 첨단화 되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지를 고민한 결과에 그 비밀이 있다.

이러한 경영전략 등으로 웰컴크레디라인대부㈜는 최우수소비자금융대상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며, 40만 고객의 사용이 그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 국내자본 규모 1위의 대부회사답게 나눔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결과, 재단법인 방정환재단과 함께 하고 있는 ‘웰컴론방정환 장학금’, 비인기종목인 남자핸드볼을 지원하는 ‘웰컴론코로사’ 의 운영.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는 정기 봉사활동과 각종 구호기관 기부 등 폭 넓은 나눔 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국내자본 회사답게 웰컴론은 신뢰와 사회기여를 바탕으로 환경과 고객의 변화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급격히 변화하는 대부업 환경에서 스피드 있게 대응해 나갈 것이며, 고객이 단박 하나만 알고 있으면 모든 대출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끔 브랜드경영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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