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농협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농협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결과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남동농협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사업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간 인화 단결하여 지난2010년 8월 예수금1조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이후 지난 6월말 현재 예수금 1조1704억원 대출금 9456억원으로 다양한 농정활동을 통하여 대 농민 지원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남동농협은 지역사랑예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2012년 제11회 비루고개축제, 제2회 오봉산 한마음 체육대회, 제14회 이웃사랑 열림 음악회 등 수많은 지역축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리고 남동농협 여직원들이 주축이 되는 다정회를 통하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쌀 전달, 요양원 점심나누기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남동농협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 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김완희 조합장은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신속. 정확. 친절한 일 처리로 지역에서 1등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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