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지난 3월 2일 출범과 함께 선보인 NH즉시연금보험에 원금보장 상속연금형을 추가해 고객혜택을 더욱 넓힌 것으로 생보사 유일의 유배당 즉시연금상품이다.
또한 시중 실세금리는 물론 배당금까지 적립액에 가산돼 연금지급재원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NH즉시연금보험Ⅱ’는 500만원 이상의 목돈을 한꺼번에 내면 그 다음 달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안정적인 은퇴설계와 절세효과, 상속재원 마련까지 원하는 중장년층에게 특히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사망 시까지 평생 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10년 보증, 20년 보증), 적립금을 일정기간 나눠 받는 확정연금형(5, 10, 15, 20, 30년) 그리고 생존 기간 중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면 적립금을 자녀 등에게 물려주는 상속연금형의 3가지 형태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상속연금형의 경우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중도 해지도 가능)하며, 원금보장 상속연금형 선택 시에는 5년 이후 언제든지 원금을 수령할 수도 있다. 가입나이는 종신연금형이 45세~85세, 확정 및 상속연금형은 45세~80세이며, 가입한도는 최소 5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사망보험금은 확정연금형의 경우 5년 이내 사망 시 일시납보험료의 10%를 지급하며, 상속연금형의 경우 5년 이내 사망 시 일시납보험료의 10%와 사망당시 연금계약 적립액을, 5년 초과 시에는 사망당시의 연금계약 적립액을 지급한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