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불법대여계좌 뿌리뽑는다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6-03 22:47 최종수정 : 2012-06-05 11:57

거래소 회원사와 상시점검 체계 구축

불법대여계좌 뿌리뽑는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회원사와 공동으로 불법 대여계좌 상시 점검체계 구축, 불법선물대여계좌업체들의 뿌리뽑기에 나선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金度亨)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 선물계좌 대여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회원사와 공동으로 선물대여계좌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수탁거부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선물계좌 대여란 무인가 불법금융투자업체가 다수의 계좌를 개설하여 선물투자자에게 대여하고 수수료 등을 취하는 행위로서 선물거래에 필요한 증거금 납입을 회피하려는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한다.

불법계좌대여로 선물거래가 투기매매로 전락하고 결제사고가 잇따르는 등 투자자의 피해가 크다는 게 거래소의 판단이다. 시장감시위원회는 ‘12.2.20~3.16(19거래일)의 기간동안 파생상품시장의 매매데이터를 분석하여, 대여계좌로 의심되는 계좌(33개)를 해당 회원사에 통보하고 회원사의 확인을 거쳐 수탁거부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했다. 처벌규정 마련으로 불법 대여 계좌가 발견되면 회원사가 수탁거부 뿐 아니라 해당 계좌를 폐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선물 대여계좌 점검은 대여업체를 적발하여 수사당국에 통보하던 기존 방식과 병행했으며 회원사와 공동으로 선물대여계좌의 거래를 직접 제한함으로써 소액투자자의 과도한 투기거래를 방지하여 투자자 보호 및 시장의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거래질서를 저해하는 불법 계좌대여 행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대여의심계좌를 회원사에 통보하고, 회원사는 최종확인을 거쳐 수탁거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그 결과를 시장감시위원회에 통보하도록 하는 등 대여계좌에 대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시 점검체계 구축으로 불법 대여계좌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적발 및 조치가 가능하여 계좌대여 행위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유관순 열사 순국 106주기 추모제 개최 서울 용산구가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6주기를 맞아 추모제를 열고 열사의 독립정신을 되새긴다. 용산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6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추모제는 유관순 열사의 희생정신과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유 열사가 순국 이후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됐던 역사적 사실도 함께 되새기는 자리다.행사는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념사와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구의회 의장과 서울지방보훈청장, 유관순 열사 유족, 기념사업회 관계자, 2 유동균 마포구청장, 폐기물·교통 현안에 “주민 희생 없는 해법 찾아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폐기물 처리와 철도교통 등 지역 현안을 두고 주민에게 일방적인 부담을 전가해서는 안 된다며 합리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마포구는 15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철도노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구의 입장과 대응 방향을 밝혔다.유 구청장은 이날 “마포구민에게 일방적 부담과 희생을 떠넘기는 일은 더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현안별 대안을 제시했다. 폐기물 처리시설과 철도 인프라 확충 과정에서 지역 주민이 감당해온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마포자원회수시설과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문제에는 마포·은평·서대문 등 서북3구의 협력체계를 대안으로 제시했다.당초 서북3구는 은평 3 양은미 서울 중구의원, 보행불편 현장 찾아 개선 주문 서울 중구의회 양은미 부의장이 결산·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정례회 일정 속에서도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다. 회현동·필동·장충동·다산동을 중심으로 보행환경과 안전시설을 살피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다.양 부의장은 지난 7월 중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장충동의 파손된 보도블록 현장을 먼저 찾았다.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민원을 확인하고 관련 부서에 정비를 요청했다. 이후 파손된 보도블록이 교체되면서 보행환경이 개선됐다.다산동에서는 주민센터 인근 계단 화단이 통행을 방해한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양 부의장은 현장을 찾아 어린이집 이용 어린이와 주민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