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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무)평생케어암보험 출시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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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5-2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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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무)평생케어암보험 출시
우리아비바생명(대표이사 김희태)은 최대 80세였던 보험기간을 종신까지 확대한 (무)평생케어암보험(v2.0)을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기간 확대와 함께 간(담낭포함), 폐, 췌장암 등의 특정 3대암과 유방암 및 여성생식기 관련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함은 물론,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에 대해 사망, 진단, 입원, 수술, 통원이 모두 보장 가능하다.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입 시 정해진 위험률이 고정돼 적용되기 때문에 점차 보험료가 상승하는 갱신형과 달리 가입 기간 내 보험료 변동 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평생 보장이 가능하다. 암보험의 가장 핵심인 진단보험금이 업계 최고 수준인 점 또한 매력적이다.

암이 발생할 경우 치료비와 수술비는 물론 치료기간 동안 부족한 생활비로 경제적인 타격이 큰데, 이 상품의 경우 높은 진단금을 보장해, 치료비와 생활비 등 필요자금으로 대체해 활용할 수 있다. 남성에게 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간(담낭포함), 폐, 췌장암과 같은 특정 3대암의 경우 (무)특정3대암진단특약Ⅱ와 (무)암추가보장특약을 함께 가입하면 최고 1억원까지 진단금이 지급된다. 또 75가지의 암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암에 대비할 수 있다.

최근 여성 발생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갑상선암과 유방암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다. 우리아비바생명의 (무)평생케어암보험(v2.0)은 유방암의 경우 (무)암추가보장특약과 함께 가입 시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하며, 갑상선암 도 600만원을 지급해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진단금을 보장하고 있다.

(무)평생케어암보험(v2.0)의 보험료는 주계약(순수보장형, (무)정기특약 의무부가) 1000만원 가입 시, 종신형 30년납 기준으로 35세 남자는 4만4700원, 35세 여자는 3만6000원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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